이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정신, 신체 건강유지와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치매 예방 스트레칭, 정서 교육 및 공예교실등으로 운영된다.
이에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해 치매의 위험인자를 줄이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치매 선별 검사와 함께 혈압·혈당 체크,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기억쑥쑥! 뇌튼튼교실’은 관할 지역(금마면, 왕궁면, 팔봉동)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기(6월23일~ 7월10일), 2기(7월14일~7월31일)에 각 10명씩 나누어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회원모집은 오는 18(목)까지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방문 접수할 계획이다.
한명란 익산시 보건소장은“치매 예방 및 관리교실을 통해 노년층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에 기여하길 바란다다”라고 말했다.
기타 회원접수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063-859-74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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