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길 서귀포의료원장은 “코로나19 관련하여 서귀포의료원과 관련해 퍼진 허위소문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전하면서 서귀포 시민을 위한 지역사회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서귀포의료원이 좋은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으로 제주도의회 차원이 전폭적인 지지를 피력했다.
오영희 의원은 “서귀포의료원이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평가(201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A등급 획득(2019년),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서울의료원 다음으로 많은 응급환자 진료를 하고 지역응급의료센터 기능 강화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으로 공공의료본부 조직 신설 등 서귀포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해주고 있음에 대하여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인력에게 찾아뵙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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