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장평면지사협 위원장은 “배우자 부재 시 밥을 먹는 게 큰일이라며 누가 밥 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많아 남성요리교실을 기획했다. 요리 과정을 단순화하고 영양가에 초점을 맞춰 남성도 쉽고 맛있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 밥은 내가! 남성요리교실’은 한식기능조리사 자격을 가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8월 5일까지 총 10회 수업을 할 예정으로 메밀비빔국수를 시작으로 오징어볶음, 밀푀유나베 등 남성 어르신들이 혼자서도 쉽게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요리 만드는 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병욱 장평면장은 “요리교실을 통해 단순히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친구, 내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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