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 창출 프로그램’사업은 청년이 일자리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 학생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서 ▲ 학생 발명동아리 활동의 지원 ▲ 학생 현장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피 발효식품 개발 및 서귀포 지역과 상생하는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학교관계자는“서귀포시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과 서귀포산업과학고는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발생한 취업난이나 수입개방으로 위축된 서귀포 감귤 산업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사람과 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