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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지구대, 사회적 약자 이용 편의 시설 정비 구슬땀
장애인 전용시설 수시 정비로 편리한 접근성 제고
작성 : 2020년 07월 13일(월) 14:45 가+가-
[여성방송]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방문·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의 정비에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진입 통행로 위 점자 블록 페인트 도색과 장애인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장애인 주차장 안내 표지판 교체 등 지구대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들을 섬세하게 점검하여 보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땀을 흘리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일반인들 입장에서 평소 그냥 지나쳐서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할 수 있는 장애인 안전·편의시설에 대해 주기적으로 정비하여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사회적 약자의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종 장애인 시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장애인들의 지구대 접근과 이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마음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여성방송

woman8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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