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대책의 하나로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경기 극저신용대출’ 2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신용등급과 경기도 거주요건 충족 시 연1%의 초저금리로 5년 만기 50만원 무심사 대출(이하 긴급대출)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이하 일반대출)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온라인)경기복지플랫폼(https://www.ggwf.or.kr) 및 (오프라인)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가능하며(주말, 공휴일 제외, 10:00~16:00) 신청기한은 자금 소진시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 극저신용대출사업 전용 콜센터(1800-919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