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면, 연계기관 추천으로 구성된 문화적 소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청소년 문화지원 활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안전지침을 준수하며 매력 부안 및 새만금 지역 문화 콘텐츠 탐방, 체험 활동으로 지역 문화 유산을 청소년이 향유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의미가 있다.
문화 지원단 청소년들의 회의를 통하여 사전 문화 활동 욕구 조사를 수반으로 활동 프로그램을 결정하여 자발적 참여율을 높힐수 있도록 추진 하였으며 이번 청소년 문화지원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또래 관계 속에서 특별할 힐링의 시간 이었다고 소감문을 작성 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문화적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 여행, 체육 분야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였고, 청소년들의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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