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여성방송] 책육아!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비대면 즉 언컨텍트 시대에 살게 되면서 오히려 “책육아” 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거실을 아이들의 “도서관”으로 만들었는가? 혹시 그랬다면 그 선택기준은 무엇이었을까?
내아이가 딸인가? 아들인가? 그리고 6세이전인가? 초등이후인가? 타고난 기질은 예민한가? 순응적인 아이인가? 등등 여러가지 기초데이터를 갖고 내아이에 맞는 독서방법을 제시해줘야 한다 프랑스에 철학자가 말했듯이 행여라도 내아이가 책을 짋어지고 가느라 버거운 당나귀를 만들어서는 안될 일이다

★ 먼저 모든 책의 책제목에 익숙하도록 “책제목 아이쇼핑＂을 시키자 ★

매일 3회씩 책제목을 보여주거나 소리내어 말해주자
책제목과 익숙해질 기회를 제공하므로서 뇌에게 신호를 보낸다 초등학생이어도 같은 방법으로 해보자
처음부터 책을 너무 열심히, 자세히 읽어주려는 순간 “책육아＂라는 높은 정상까지 가는 길은 멀어지고 만다
영유아일수록 “이해”하는 독서가 아니라 시지각으로 반복을 통한 감각독서를 한다

★반드시 책제목부터 전체이미지로 좋아하게 만들자 ★

독서법을 알아야 제대로 된 ‘책육아=홈육아＂를 할 수 있다
잘못된 방법이라면 “독＂이 될 수도 있다
책을 싫어하게 되거나 책을 열심히 읽어도 내용을 모르는 아이로 만들어서는 안되기에 반드시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하드페이퍼로 된 책이나 팝업북에 연연해 한다면 내아이가 독서영재가 될 기회는 멀어진다 물론 주변이 장난감으로 가득차있는 환경은 절대 안된다 장난감이나 디지털로 방치하지는 말자 그리고 엄마방식대로 너무 열심히 하지 말자 그래서 간절히 권해드린다 21세기 공부하는 부모가 아이의 미래대안이다 코로나19, 인공지능시대,디지털의 천국 대한민국 교육대안은 단 하나다 이제는 정말 부모가 나서야 할 때이다 그 길이 되어줄 농성동 키즈에이원 몬테소리에서 부모의 길을 찾으시길 소망해본다
43년동안 영유아교육의 바른교육을 실천했던 (구;광주프뢰벨) 우리는 여전히 이곳에서 여전히 흔들리지 않는 철학으로 그 선생님들 그대로, 세상의 변화보다는 100년 교육을 준비하는 진정한 전문가들이 모여서 어제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바른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농성동 키즈에이원 몬테소리에서 내아이 교육 대안을 찾으시길 바라며 매주 1번은 부모교육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자 지금은 ‘부모＂가 공부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