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박물관 전시 관람료 지원사업 실시로 8월 15일 광복절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공룡박물관 입장료가 40% 할인되는 쿠폰이 지급 된다고 전했다.

박물관 전시 관람료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박물관계의 피해 및 박물관 관람수요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 7월 전국 800여개 등록된 박물관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이번에 공룡박물관이 선정되어 입장료 할인쿠폰을 지급하게 되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예매처 문화N티켓 사이트(htttp://www.culture.go.kr/ticket ) 및 관련 앱을 통해 박물관 입장료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개인 입장료의 40%를 할인받을 수 있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고려하여 1인당 쿠폰 5매까지 할인적용이 가능하다.

단, 모든 할인은 중복 불가하며, 주차료는 별도로 지급해야 한다.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공룡박물관 관리담당(055-670-4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방송

woman81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