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평창군은 노람뜰 일원의 풍부한 수석 & 문화 자원과 연계한 보석 상품의 확보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 전시를 제공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보석협회(회장 홍재영)와 8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평창군청 소회의실(2층)에서 한왕기 평창군수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석전시 산업의 체계적인 홍보방안을 구축하고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성을 활용한 관광전시상품 개발에 적극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평창의 풍부한 수석 문화자원과 연계한 광물 및 보석판매·전시로 군민의 다양한 문화혜택은 물론 외부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