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수업으로 진행되는 방과후마을학교 ‘우리마을 창작공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학교 수업에 제약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웹툰, 코딩교육)과 신체활동(청소년요가) 제공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학습지원을 돕고 아울러 수업을 통한 돌봄 기능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2기 수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방과후마을학교 ‘우리마을 창작공간’이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다른 프로그램에도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과 사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fgy.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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