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회의에는 12개 읍.면장, 읍.면민회장, 이동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호 태풍 ‘마이삭’진로현황 등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읍.면별 대처상황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김 군수는 “마을별 배수로 점검, 현수막 철거, 간판 및 비닐하우스 결박 점검 등을 철저히 해서 농작물을 비롯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절대 밖에 나가지 말고 안전한 곳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난재해 단톡방을 활용하여 주민대피요령 홍보, 피해상황 등을 즉시 공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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