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위암 3기였지만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생활철학으로 병마극복에 성공해 건강을 되찾았다는 신서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가수 생활이 건강회복에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삶의 질은 자신의 긍정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신서연은 전 경연대회 프로그램인 MBC주부가요열창 우수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자녀를 돌보느라 노래를 최근에야 다시 시작했다는 그녀는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다.
민요 창을 기본으로 다져진 그녀의 노래는 시원시원한 창법이 일품이다. 유튜브를 통한 개인 방송인 '신서연TV'에서 여러 장르의 노래를 올린걸 듣다보면 그 매력을 접할수 있다.
최근에는 송해 전국노래자랑40주년특집50대편에서 '정자랑 집나온 아즈매들' 에서 미자아즈매로 출연하여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앨범 타이틀곡 '아리쓰리세월아 ' '내마음줄께' 홍보를 위해 즐겁게 노래를 부른다. '아리쓰리세월아 '는 특히 전국의 축제장과 난장무대에서 품바들이 앞다퉈 불러주어 고마움을 느끼며 노래를 하고 있다.
스타다닷컴 안사균 대표는 " 아리쓰리세월아를 불러주는 전국의 많은 품바들이 마치 신서연 가수측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처럼 보인다"며 많은 품바들에게 고마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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