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지역개발사업과 농촌 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유휴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농촌사회의 지속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특히,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사람이 행복한 농촌 지역공동체 자립기반 구축’을 장기적 목표로 균형과 상생의 행복마을 생태계를 조성하여, 침체된 농촌을 살리는 데 마중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달부터 진행되는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수행력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교육과 컨설팅, 법인 조직화와 평가를 통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플랫폼 과정으로, 단계별 교육을 수료하고 공모과정을 거친 후 선정된 그룹에게 1차 창업지원과 2차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1기-씨뿌리기단계)에서는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농촌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 복무할 다양한 사업모델 찾기부터 일자리창출, 조직 내 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한 교육이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9월 15일까지 온라인(http://naver.me/FsFsgwjZ)과 전화접수(063-634-8177)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블로그(http://blog.naver.com/plusnam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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