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전국소비자중앙회 경남통영시지회(회장 정을순)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북신동 사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및 사회적거리두기 동참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실시하였으며 일부 마스크 미착용 시민들에게는 마스크를 직접 배부했다.

전국소비자중앙회 경남통영시지회는“코로나19 추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다. 코로나19 없는 청정 통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