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김주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김우중 총재와 광주 용봉라이온스클럽 이남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조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경은)”을 찾아 사랑의 마스크와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남현 회장이 찾아간 "참조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2017년에 개소되었다.

최경은 센터장이 취임한 후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범센터이다.

최경은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특별히 선택되어 전달해 준 물품은 귀하게 사용하고,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을 마친 광주 용봉라이온스클럽 이남현 회장과 회원 일동은 매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라이온리즘의 봉사활동을 실천함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