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김주영 기자] 추운 겨울을 지나 환절기가 찾아왔다. 봄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또 기온이 올라가며 마스크 내 습기 등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플로우(FFLOW)'에서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을 덜어주는 피부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 세안부터 촉촉하게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자극적인 세안은 피하고 부드럽게 만져준다는 느낌으로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게 한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세안하는 것이 좋다.

특히 세안 시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클렌징폼 등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필링패드로 각질제거, 유수분밸런스 케어까지

날씨가 건조하면 피부 유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약해질 수 있다. 또 각질이 일어나고 모공이 막히는 등 피부 고민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 진정 등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플로우 오일수 진정 필링 패드'는 패드 한 장으로 피부 진정, 각질 케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케어를 한 번에 관리해주는 3in1 데일리 필링 패드다. 각질 케어가 부담스러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게 해 주는 크림

필링 패드로 피부결을 정리했다면 진정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플로우 비자 진정 수분 크림'은 진정 성분과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비타민 B5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48시간 보습을 도와준다.

# 입술 관리도 필요

건조한 환절기에는 입술이 갈라지며 각질이 생기는 현상도 자주 일어난다. 입술도 얼굴 피부와 같이 보습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입술에 침을 바르면 순간적으로 촉촉해지기는 하지만 침이 증발하며 입술의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더 건조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