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김자심 기자] 전남과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권동오)은 2021년 5월 21일~29일(매주 금. 토요일) “건강생활문화프로그램” 4개 과정을 지역민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남과학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건강생활문화프로그램”은 ‘행복빚음 도예교실’, ‘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 ‘양말목 공예’, ‘캘리그라피’ 4개 과정으로 수강생 모집은 참가 희망자가 많아 선착순 우선순위 모집을 통해 선발하였다고 권동오 원장은 전했다.

코로나19 시대에 이번 “건강생활문화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은 물론 방역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키면서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 모두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어 크게 만족하였고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워했다.

특히 ‘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천연식물성 에센셜오일을 활용하여 고탄력피부 에센스와 일명 ‘너는 맞니? 나는 바른다’는 보톡스영양크림을 직접 만들어보고 또 아로마 항균패치를 만들어 마스크에 붙이고 아로마로 테라피의 효능을 체험하면서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었다.

또 ‘양말목 공예’ 프로그램은 평소 양말을 다 신고 버릴 때 견고한 발목부분까지 버려지는 것이 아쉬워 발목 부분만 따로 떼어 재활용 생활 공예품 만들기 과정으로 최근 기후환경변화 위기대응 행동으로 수강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