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최창호 기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이 16일 광주서구새마을회(회장 최덕환)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서구새마을회 관계자들은 “평소 전승일 의원은 지역의 각별한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했다"며 감사패의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주민의 복지증진과 서구 환경개선 사업 등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주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전승일 의원은 “지역 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에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시니 감사하다”면서 행복한 광주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준 새마을 광주서구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함께 봉사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지역구에 가면 ‘민원 해결사’라고 불릴 만큼 민원이 들어오면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소통하는 의정 활동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와 예술인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전승일 의원이 최덕환 광주서구새마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사진=광주 서구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