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신재원 기자] 광주월곡초등학교(교장 나옥주)는 7월 9일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를 운영했다.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는 ‘별을 향해 쏴봐~!’ ‘쏴봐~!’라는 음악과 함께 태양처럼 강력한 생명력의 레드카펫의 행진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미래 예상되는 직업을 향해 활시위를 연출하며 시작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는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8가지 영역으로 분류한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나만의 강점재능을 찾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미래직업을 탐색하게 하여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공간지각력을 키우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연구정보원 지원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흥미와 적성에 맞는 미래직업에 대한 탐색과 자신의 강점재능을 찾아 볼 수 있다.

학생 개인마다 다른 고유 재능프로파일을 빅데이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재능을 찾아보고 다중지능검사 결과에 대한 재능계발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보건안전이 중요한 시대 나옥주 교장과 김복현 교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단체 활동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켜보며 학생중심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캠프를 담당한 홍기호 장학사는 ‘이번 찾아가는 진로체험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더 나은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해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월곡초 “학교로 찾아가는 꿈 틔움 진로체험캠프”에서 학생들이 단체생활 안전교육을 받고있다.<사진=신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