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김명희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월24일 0시 기준 1629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8만736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29명 늘어난 18만736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1573명, 해외유입은 5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206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56명 늘어 1만145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경기 각 465명, 부산 116명, 경남 112명, 인천 84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전북 42명, 충남 39명, 충북 31명, 경북 21명, 전남 20명, 울산 19명, 제주 15명, 광주 9명, 세종 6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9명의 확진자(누적 5066명)가 나왔다.

지역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현황은 서울 6만1128명, 경기 5만2794명, 대구 1만1252명, 인천 8423명, 부산 7610명, 경남 6533명, 경북 5270명, 충남 4618명, 강원 4198명, 충북 3639명, 대전 3678명, 광주 3232명, 울산 3122명, 전북 2613명, 전남 1904명, 제주 1598명, 세종 68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