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채송화 기자] "미래의도시 항구에도시" 광양시는 온통 매화꽃으로 물들어 전국에 봄소식과 함게 수십만의 관광객이 다녀간 축제의 하루다.

kBS전국노래자랑이 펼쳐진 서천변 광장에는 수많은 광양시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특히 김신영 사회자의 팔목부상에도 끝까지 투혼을 보여줘 관객으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KBS전국노래자랑 현장

때를 같이해, 축제가 있으면 빠질수없는 공연이 풍물단 공연이다.

매화축제날에 맞춰 매화문화관앞 공연장에서 펼쳐진 "우리동네 콘서트 경연대회" 가 1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고 ,광양읍을 대표하여 참가한 광양풍물단의 열띤공연으로 우수상을 수상 했다.

광양읍풍물단 공연후 단체사진 <본사 복지담당 채송화 기자 촬영>

광양읍 풍물단은 30여년의 역사와 백성석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오용택단장,김경엽 부단장,장애순 사무장의 친화적이고
단결된 모범단체로 광양에 유명세를 날리고있는 단체이다.

광양읍풍물단 공연후 단체사진 <본사 복지담당 채송화 기자 촬영>

이날 광양시에는 대형행사가 열렸음에도 성숙된 질서의식과 자발적인 참여정신 으로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있음을 자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