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취재본부장 김노성 기자] 일곡동의 소문난 커리어 우먼이 있다고 하여 찾았다.

아담한 체구에 언 듯 보아서는 커리어 우먼보다는 아티스트 쪽이 더 어울린, 뛰어난 패션으로 매우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다.
그 사람은 일곡동에서" LG하우징"을 운영하고 있는 임정순씨 이다.

임대표는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하기 힘든 토탈 실내장식, 인테리어, 방수전문 분야를 운영하면서 각 지역 봉사단체에 적극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 배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커리어우먼 임정순 대표이사가 혼을 불-살으는 사업장<사진=본사 취재본부장 김노성 촬영>

2007년부터 남편(정철수)과 같이 토탈 인테리어업을 남보다 앞선 미래지향적 감각으로 시공하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고 하였다. 본 기자와 인터뷰 중에도 방문고객을 일일이 맞이하며 내 가족같이 대하면서 고객의 마인드를 신속히 파악하여 깔끔이 마무리하는 모습이 역시 전문가 다운 커리어 우먼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

여성으로서 섬세함과 축적된 노우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여성기업인 으로 성장하고자, 2019년 여성기업 으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활발한 경영 활동을 하고 있었다.

'좋은삶,좋은집'을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을 담아 고객의 삶에 공감하는 인테리어를 설계 하고 시공 하는 LG하우징(이미지 사진)

변화하는 고객의 수준 높은 마인드를 충족하고자 각종 전시회는 물론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많은 노우하우 를 쌓아 이제는 "토탈
인테리업계 의 탑 클라스" 에 우뚝 서게 되었다며 환한 미소로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다.

얼마 전 까지는 집은 거주하는 곳이고, 사무실은 일하는 곳으로만 인식되었던 것이 이제는 집은" 완벽한 휴식과 건강 그리고 사랑의 안식처"이며, 사무실은 문화소통의 공간이며 자아실현 과 자기 계발의 장소로 어디든 테마가 존재하는 "친환경 생태적 창조 공간"이라고 하였다.

'좋은삶,좋은집'을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을 담아 고객의 삶에 공감하는 인테리어를 설계 하고 시공 하는 LG하우징(이미지 사진)

앞으로의 비젼 을 묻자, 인테리어도 고정되어있는 거치물이 아니라 AI를 접목하여 상황에 따라 스스로 변화하는 시스템를 적용해 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모습에, 또 한번의 토탈 인테리 업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좋은삶,좋은집'을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을 담아 고객의 삶에 공감하는 인테리어를 설계 하고 시공 하는 LG하우징(이미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