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은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의 변화한 역사적 순간이었다. 그렇게 시작된한국의 대외원조 활동은 1987년부터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 설치와 유상 및무상원조를 시행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더불어한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지원과 노력은 빌 게이츠와 같은 인물에게도 주목받았다.
그는 한국을 많은원조를 받다가 상당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신한 유일한 사례로 소개하며 한국의 변화와 성장을강조했다. 그렇게 한국은 계속하여 다른 나라들의 발전을 지원하며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노력은 한국 경제의 훌륭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원동력이었다. 오늘날 한국은받은 것을 돌려주는 놀라운 기적을 이뤄낸 국가를 이뤄냈다.
33세에 백만장자가 된 록펠러는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그가 55세에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가 최후의 검진을 위해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 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주는 자가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는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의 전율이 생기고 눈물이 났다.
그렇게 그는 선한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다. 조금 후 시끄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리게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보니, 병원 측은 병원비가 없어 입원이안 된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록펠러는 비서를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다. 얼마 후 자신이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회복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표현했다.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때 그는 나눔의 삶을 결심한다.
그리고 동시에 신기하게 그의 병도 사라졌다. 이후로 그는 98세까지 살며 선한 일에 힘썼다. 나중에 그는이렇게 회고했다. 나는 인생 전반기 55년은 쫓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다.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 우울증 환자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나의 처방을 두주간 따른다면 당신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 처방은 어렵지 않습니다. 매일 남을 기쁘게 할 방법을고민하고 그것을 실천하면 됩니다. 많은 환자들은 값비싼 약이나 복잡한 처방을 기대하며 찾아오지만,애들러 박사의 단순한 조언에 실망하고 돌아간다. 그러나 조언을 따른 사람들은 놀라운 효과를 누렸다.
남을 도우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면 우울증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이러한 사례들은 주는 행위가 받는 것보다 더 큰 복을 안겨주는 것을 보여준다.
한국은 전쟁 후 미국의원조로 발전하고, 나중에는 자신도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한 사례이다. 록펠러는 부의 극치에이르렀지만 내면적인 만족과 행복을 찾기 위해 나눔의 길을 선택한 것이며, 알프레드 애들러 박사는단순하면서도 깊은 조언을 통해 우울증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도왔다.
이처럼 주는 마음과 나눔의 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며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주는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남을 돕고 나눔하는 마음을 지니며행동하는 우리 모두가,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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