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진안군 상전면(면장 송준섭)은 적극행정을 통해 면민들이 지원금을 신청하는 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현장) 신청을 받기 전 긴급 이장회의를 소집해 관내 주민에게 지원금을 홍보하였으며, 신청기간 집중되는 민원과 전화 질의 등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 전직원이 개별 상담과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신청 기간 동안 민원인이 방문하여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은행창구로 재안내 대신 ARS 연결 및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을 해드리고 있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와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지원금 신청과 접수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도와드리고 있다.

송준섭 상전면장은 “앞으로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가구가 없도록 미신청 세대에게는 전화 안내와 현장 출장을 실시할 계획이며, 더불어 접수율 100퍼센트를 달성하여 모든 면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