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 한담이 기자] 대한민국 발라드 신예 가수 백승철이 첫 정식 앨범 ‘술에취해누른번호여도말야’로 음악팬들에게 깊은 감성을 전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는 3월 15일 정식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사랑의 감정과 추억을 섬세하게 풀어낸 감성 발라드곡으로, 백승철만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곡은 이별 후의 미련과 감정의 파동을 표현한 리릭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곡 제목인 ‘술에취해누른번호여도말야’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감정을 직설적으로 담아내 공감을 자아낸다. 이 곡은 백승철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전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도 백승철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눈빛과 다양한 감정선을 담은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온라인 팬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차세대 감성 발라드의 주자",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 S.H. Agency는 “이번 앨범은 단순한 데뷔작이 아니라 백승철이라는 아티스트의 색깔을 확실히 알리는 시작점이다. 오는 4월에는 ‘파인애플공감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무대에서 진정한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S.H. Agency는 앞으로 백승철의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콘텐츠와 창작 역량이 국내는 물론 해외 K-POP 팬들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삶의 순간을 노래하는 감성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발매 이후에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