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국가방위 요소와 예비군육성 유공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했다.
제8098부대 4대대장(권길주 중령)은 2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시는 그간 을지태극연습과 충무·화랑훈련 등 각종 훈련에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를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또한, 매년 예비군육성지원 사업비를 증액 편성해 예비군 작전과 교육 훈련, 부대 운영 지원과 지역 방위작전 등 예비군 전투태세 완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군사 움직임에 대비해 완벽한 통합방위업무 추진으로 통합방위의 사기를 높이고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공조 체계 유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만일에 비상사태를 대비해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고, 완벽한 통합방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무엇보다도 지역 안보가 바로 서야 국가안보도 보장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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