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고령이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 보호를 위하여 행사 참여자 규모를 이전보다 축소하였으며 영월군수를 비롯한 영월군의회의장, 보훈단체장, 유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좌석간 거리두고 배치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였고 추념식이 끝난 후에는 일반주민의 자유분향을 실시한다.
영월군은 군민 단결을 도모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및 저소득 국가유공자(유족), 80세이상 고령세대 등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 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의 예우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기리는 현충일 행사에 모든 보훈가족을 모시지 못한 것에 유감이며, 행사는 예년보다 많이 축소 되었지만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마음이 작아져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 하였으며 "코로나19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살리기 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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