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동두천시(시장 최용덕)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기존에 운영되었던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방식을, 코로나 19의 확산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책꾸러미 택배서비스 사업은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택배지원 시범사업으로, 그 중 동두천시가 선정되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택배서비스 대상은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0~7세(2020년 기준) 영유아 280명으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선착순 신청 및 담당자 이메일로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고, 개별 연락 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전달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책꾸러미의 구성은 그림책 2권과 가방, 육아 가이드북, 각종 홍보물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생애 1회에 한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860-32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