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통계청(청장 강신욱)은『제18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의 수상작 7편을 발표하였다.

최우수상에는 편창훈(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박사과정)씨의 논문 ‘나눔이 삶의 만족을 증대시키는가?’가 선정되었다.

금년에는 경제·사회·인구·교육·보건 분야 총 45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7편(학·석사과정 논문 3편, 박사과정 논문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였다.

우수상은 청년 창업가의 잠재프로파일 유형을 분석한 김영서(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석사과정), 교통인프라 투자가 농업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최은지(서울대학교 지역정보전공 박사과정)씨가 선정되었다.

본 논문 공모전은 마이크로데이터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연구를 고취시키고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시상은 오는 9월 15일(화) 대전 통계센터 내 통계개발원(원장 전영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에게는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수상논문은『제10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에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