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 협의회(협의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김이경) 회원 들은 지난 9월 12일 평화동 한일장미타운 인근에 모여 연도변 풀베기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오랜만에 산책을 나서는 시민들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김천을 보여주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신광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잦은 장마와 태풍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하고 거주하는 시민들도 불편해 했었다. 우리 회원들이 나서서 깔끔하게 풀을 베고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김천 이미지 만들기에 이바지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뿌듯하다.”고 전했다.

양준영 평화남산동장은 “깨끗한 거주 환경조성을 위해 주말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시의 청결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새마을 회원들의 실천하는 행동이 바로 Happy together 정신이다. 비오는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