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양금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강준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금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양금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일 이른 새벽부터 25명의 회원들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13일 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다부레미콘에서 양천새천년숲 등 (5km)의 연도변 풀베기 작업,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여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추석맞이 준비를 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있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양금동의 이미지를 심어 주고, 다시 오고 싶은 양금동으로 기억되게 하고 싶어 이번 연도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참여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양금동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에 힘써 주신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귀성객과 주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