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부산 사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진현)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상구 관내 중장년층을(40세~64세) 대상으로 1인 가구 지원사업‘4050! 부라보 SOLO라이프’를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불규칙한 식생활 극복을 위한 요리, 가죽공예 등과 같은 기능 수업과 생애설계 교육,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 등 중장년 1인 가구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사상구 거주 또는 생활권(직장)인 40세 이상 1인가구는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양방향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추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