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산·섬·공원·버스 어떤 곳에서도 터진다…제주 공공와이파이
산·섬·공원·버스 어떤 곳에서도 터진다…제주 공공와이파이
작성 : 2020년 09월 25일(금) 15:34 가+가-
[여성방송 = 이 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주요 관광지와 버스, 공원, 정류소 등 도내 전역에 6000개를 목표로 보급하고 있는 제주공공와이파이(Jeju Free Wifi) 보급사업이 8월말 기준 누적 4644개가 설치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통신기반시설이 없어 구축이 어려웠던 한라산 윗세오름과 성판악휴게소 등과 성산일출봉 정상에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도민들의 쉼터 공간인 시민복지타운광장에도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도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또 2017년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함께 전국 최초로 시내·외 버스 809대에 설치한 무료 공공 와이파이는 우도 마을버스와 유도항선, 도서관 북(BOOK) 버스 등까지 확대돼 모두 932대가 운영중이다.
이 서 기자

wdmh4834@daum.net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사회

교육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