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방송]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회장 반종필)가 9월 11일(금) 태화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구운 카스테라 빵 270개와 생수 280개를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이 ‘달달한 빵을 먹고 기운 내시라’는 뜻으로 안동시청년회 회원들이 손수 빵을 굽고 포장하였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에서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가구에 라면 3박스를 함께 기부하였다.

반종필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가 정성껏 만든 빵을 간식으로 챙겨드리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